아실 편지에 적혀있다곤 하는데 작중에 공개되지는 않았죠.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많이 속습니다.
인터넷 매체에서 쓸모없는 말에 속기도 하고
흔히 말하는 선동을 당하기도 하죠.
제가 말하는 정신 억압은 선동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내가 지금 정의의 사도인지
내가 지금 선동자의 부하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정신 억압을 당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그런 방법이 있었더라면, 나치 하의 독일인들도, 독재 하의 국민들도 힘의 방향을 바꿀 수 있었을까요?
PS.책게에 적을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개념 차용을 피마새에서 했으니 여기다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