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을 계속하면 상대가 받아줄줄안다.
 ( 여자가 반응없으면 그게 싫다는 표현인줄을 모르고 튕기는거라 착각하고 계속 함;;; ) 

 2. 여자가 좀만 친하게 굴면 자기 좋아하는 줄알고 설레발친다

 3. 여자가 다른 남자랑 좀 친하게 지내면 그 남자좋아하는 줄알고 상심하고 포기한다.

 4. 고백했는데 안먹히면 고백방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 고백 자체는 그냥 마무리 과정일뿐 고백전의 친밀도가 중요함 )

 5. 친해지는 방법은 아는데 남자로서 어필하는 방법은 전혀 모른다

 6. 대체로 자신감이 없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그 사람아니면 세상에 여자 하나 없을것 처럼 굴고 고백실패하면 찌질하게 상심한다.
 
7. 여자에게 예쁘다 귀엽다 이런 얘기를 장난삼아라도 전혀 할줄 모른다. (  한마디로  X나 숫기없음.. )

8. 연애 상담글같은거 처읽으면서 정작 실제 연애할 생각은 안함  

9. 여자친구나 애인이 없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며 자포자기를 반복함  

10. 여자를 만나려고 하기도전에 "난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어"라고 생각함 ( 준비?? .. 준비 안되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 .. 말 그대로 준비안된거임 )

11. 본인 스스로 눈이 높다는 생각은 절대로 안함



왜이렇게 잘 아냐고???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