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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왠지 배우 이문식 같은 배우들이 국민배우가 아닐까 생각해
게시물ID : humordata_340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맨틱가이
추천 : 12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7/27 12:00:25
2006년 7월 26일 (수) 23:34 JES 이문식, "숫자는 우릴 배신했지만…" [JES 김성의] 이문식이 SBS TV 월화극 <101번째 프러포즈>(극본 윤영미, 연출 장태유)의 25일 종방연에서 여자 스태프에게 장미꽃을 일일히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문식은 경기도 일산의 모 갈비집에서 열린 종방연에서 직접 마련한 장미 40송이를 여자 스태프에게 돌리며 "두달 여 잠 못자며 고생한 여러분들이 내가 진짜 프러포즈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해 감동시켰다. 이문식은 종방연에서도 새벽까지 자리를 지키며 스태프에게 일일히 포옹하고 악수를 청하면서 두달동안 고생했던 정을 나눴다. 이문식은 이날 "숫자(시청률)는 우리를 배신했지만, 함께 고생했던 소중한 추억은 가슴 속에 꼭 간직하자. 두달동안 감사드린다"고 말해 장태유 PD 등 스태프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함께 출연한 탤런트 박선영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 종영한 <101번째 프러포즈>는 25일 15회 마지막 방송에서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에서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문식 착한배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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