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작은 동네 카페에 왔다가 감동하고 갑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205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브러쉬
추천 : 387
조회수 : 16820회
댓글수 : 1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5/12 01:54: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11 18:16:22
20150511_174606.jpg

좀전에 그림 그리러 왔는데 기억의 나무라는걸 만들어놓고 세월호에 관한 메시지를 손님들이 주욱 걸어놓으셨네요.
저멀리 노란 다이빙벨 포스터가 보입니다.
20150511_180833.jpg

제가 앉아 있는 왼쪽창가를 보니 이런 판넬이 쓰여져 있습니다.

xx리의 작은 동네 카페에도 이렇게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