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지 5개월째
삼산동 사무실에서 태화동 집 말고는
울산 다른 지역을 많이 못다녀봤는데
북구청 처음 다녀왔습니다.
안갈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둘을 데리고 오신 어머님들이 많았습니다.
절하는 내내 눈물이 나서 고개들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때. 분향소를
방문하였고.. 다시는 전국민이 슬퍼할 일이,
전국에 분향소가 설치되는 일이 없기를 바랐습니다..
정말 이제는, 다시는 합동분향소라는 곳이 전국에 설치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sns를 하지도 않고 보여주자고 글 쓸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이글를 읽고 다른 울산시민들께서
분향소가 있다는 정보를 드리고자 작성합니다.
분향소는 북구청 동구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