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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특정 종교 강요”…초등생 집단 수업 거부
게시물ID : humorbest_205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개..
추천 : 42
조회수 : 196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7/01 13:00:0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01 08:16:02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63018221049112&LinkID=1&lv=10

교사가 특정 종교 강요”…초등생 집단 수업 거부
2008년 6월 30일(월) 오후 6:22 [경향신문]

 

ㆍ경주초교 학부모 400여명 반발

경북 경주의 경주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특정 담임교사의 자질을 문제삼아 집단으로 자녀수업을 거부해 파장이 일고 있다.

30일 이 학교 학부모 대책위에 따르면 학부모 400여명이 자녀들과 함께 등교한 뒤 “교직자로서 자질이 없는 4학년 김모 교사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김 교사의 퇴진을 요구한다”며 학생들의 수업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전교생이 1419명인 이 학교에서는 이날 김 교사가 담임을 맡은 학급만 수업이 진행됐으며, 체험학습을 떠난 5학년생 3학급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학부모와 함께 강당에서 오전시간을 보낸 뒤 점심을 먹고 귀가했다. 학부모들은 지난 25일 743명 명의로 경주교육청에 해당 교사의 전출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한 데 이어 지난 27일 교육장 면담을 했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자 이날 단체행동에 들어갔다.

학부모들은 “해당 교사가 학생들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했고 특정 학생을 ‘왕따’시켜 다른 학교로 전학케 하거나 다른 반으로 옮기는 사태도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은 또 “해당교사가 다른 교사·학부모·지역상인들을 고소고발한 건수가 600여건이나 되는 등 교사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교사는 “내가 오히려 피해자”라면서 “조용히 교사생활을 하고 있는 나를 학부모들이 집단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경주교육청은 이날 해당학교에 대해 특별감사에 들어갔으며, 진상조사를 통해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63018221049112&LinkID=1&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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