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미국방문 대가로 14조원어치 미국무기 구매"
이 대통령 국빈방문 '공짜' 아니다 … 대형공격헬기 등 1조 이상 늘어날 수도
이명박정부 마지막해인 내년에 미국에서 직구매하는 무기 계약액이 사상 최대인 1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이 대통령을 국빈자격으로 초청한 배경도 세계 최대 무기수입국에 대한 예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내년에 미국과 계약체결이 예상되는 총사업비 1조원 이상의 무기목록은 차세대전투기(F-X) 3차사업과 대형공격헬기(AH-X)사업, KF-16전투기 성능개량사업 등 3개, 1000억원 이상의 사업이 4개로 전망되고 있다. 계약금액은 13조70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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