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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팬이 본 준플
게시물ID : baseball_12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꼴리건
추천 : 3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13 00:18:18
1차전이야 뭐 4관왕 떴으니깐 그래도 김광현인데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역시나 아직은 몸상태가 다 안 올라온 느낌이 확연했던 경기 절대 져선 안됬던 기아 승

2차전 네임벨류에 비해 구위가 많이 떨어진 두 선발에 먼저 포문을 연 기아
로페즈의 빠른 교체까지는 좋았으나 최희섭의 삽포가 마지막 스코어였을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그날은 이미 갈린 경기 스크가 너무 질질 끌다 연장에서 겨우 이겼다는 느낌이 강했던 스크 승

3차전 유동훈 스크승

4차전 술집에서 족발에 소주 한잔하면서 봤는데 어제도 글 썼듯이 내심 기아가 잡고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봤고 내 뒤에 앉은 두 사람도 기아팬이었고 전라도 사투리가 야무지더군요
나는 그런 거 상관없이 깔꺼 까가면서 봤는데 내 생각엔 박정권 홈에서 보살당하고 
그 다음에 기아가 무조건 분위기를 잡아왔어야 했는데 그러면 3:0 에서 
가을바람이 어디로 불지 몰랐는데 정말 결국엔 윤희상을 못 넘기고 좌절 스크 플옵 진출


기아 입장에선 철벽선발을 자랑했지만 결국 윤석민 1승 그게 전부였고
로페즈는 부상의 여파인지 구위도 많이 떨어졌고 호수비가 아니었으면 분명 실점상황 여럿 있었고
서재응은 괜찮았지만 타선 지원 그런거 없다, 솔직히 서재응 개인적으로 싫어해서..끝 
한기주는 역시 2차전도 4차전도 제구가 너무 안되는 모습이 안타까웠네요.
심동섭은 제 지론이 프로 신인급은 가을에 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했었는데 도였습니다.
응원하는 선수인데 올해는 분명 너무 아쉬운 모습이 크네요.

그리고 기아야구를 팬이 아니다 보니 매일 챙겨보진 않지만
조범현 유동훈도 충분히 깔수도 있겠지만
1차적인 비난은 무조건 야수들한테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오늘 스윙 다들 왤케 휭휭 휘두르는지 진짜 안될때 엘지보는 기분
어떻게 해서든 한점이라도 내고 따라가자 이런 파이팅이 전혀 안 느껴졌습니다.
물론 나보다야 기아팬이 또 선수들이 더 답답했던 부분들이었겠지만,

기아가 꼭 올라와서 윤석민 대 롯데타선의 끝장승부를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스크는 역시 벌떼불펜 명불허전 가을야구의 마스터 다웠던 시리즈였습니다.
가을에 어떻게 야구를 하고 분위기를 끌어오고 해야하는지 잘 아는 
너무 영리한 전교1등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플옵 오지마라고 그렇게 빌었건만 이놈의 꼴리건의 스크울렁증

결국 오늘 최정이 터져서 팀을 플옵으로 이끌었네요. 
물론 누구도 예상못한 윤희상의 엠비피급 활약이 대단했죠.
박희수도 그렇고 도대체 투수가 얼마나 있는겁니까 너네는 무섭다 진짜 



솔직히 매일 롯데야구만 챙겨보던 입장에선 
진짜 답답하기 그지없는 시리즈였지만 그래도 박빙이었던 3차전까지의 승부
재밌었습니다. 다가올 롯데와의 플옵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불빠따의 힘을 보여줘 불빠따의 힘을 보여줘.
가을에 스크랑 롯데 처음 붙는거 맞나? 자 이제 저한텐 본격적인 가을이 왔네요.

꼴리건들 달립시다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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