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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저희집 고양이 치즈를 소개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9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담들
추천 : 11
조회수 : 22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13 00:32:47
안녕하세요? 약 1달 반 전에 처음으로 오유에 글을쓴 '우리집 고양이 까미를 소개합니다' 가 처음으로 베스트를가서 오유의 재미를 알게된 한 오유인 입니다. 제가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있는데, 까만 고양이(까미)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81315&page=1&keyfield=&keyword=&mn=146725&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81315&member_kind=humorbest 위 글에 써있는것과 같이 업어온 길냥이 이구요! 이 글에서는 치즈 를 데려오게 된 계기를 써볼까 합니다. ----------------------------------------------------------------------- 2009년 12월 초반, 네이트 동영상에 자주올라오는 고양이 동영상에 빠져 고양이의 매력에 흠뻑 젖어버린 그날 이후! 약 1달가량 고양이 키우자고 부모님께 졸랐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완전 절대적으로 싫어했고, 반대로 아버지는 저랑 같이 고양이동영상에 매료되어서 좋다고 했습니다. 어머니의 반대로 고양이를 입양시키지 못하고있는 날이 지나고.. 아버지가 "고양이 한마리 알아봐라" 라고 말하셔서 유사모 라는 네이버 카페에 글을올렸습니다. 2010년 1월초 어느날, 삼겹살을 구워먹고있엇던 도중에 저에게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1개월 안된 고양이 데려가실래요? OO동입니다." 저는 아버지께 이 문자내용을 보여드렸습니다 . 그러자 "2만원 줄테니 가서 받아와라" 라고하시며 2만원을 주셨고,저와 누나는 택시를 타고 저희 동네와 30분 거리인 OO동까지 갔습니다. 고양이 주인을 만났고, 저희는 여분의 사료를 받으며 책임비 만원을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데려오니, 손바닥만한 고양이가 걸음마를 막시작했는지 뒤뚱거리며 걷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 이불안에 손넣고 움직이면 잡으려고 막 덤비는데 엄청 귀여웠습니다. 그럼 이제 저희집 치즈의 성장과정이담긴 사진을 투척하겠습니다!!! 횡성수설하며 쓴 글이라 좀 복잡해도 이해해주시구요! 이전 게시물 "저희집 까미를 소개합니다"가 베스트에 간것에 힘입어 만든 이미지파일을,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여러분 고양이를 사랑합시다!!!! p.s 정말 동물학대하는 인간들보면 살인충동 일어나네요... 꼭 누가 똑같이 갚아줬으면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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