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카드가 많아져서 그런가.
전보다 호즐메 호즐메는 덜 해진듯.
그러나 역시 이브라는 무서움 ㅋㅋㅋㅋㅋ 어깨동무하고 달리는거 하며 공격수인데 전방에서 공 다 뺏는거 하며 ㅠㅠ
음 그러나 여전히 424/4114/ 심지어는 505까지 나오는 전술들이 실축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데 많이 쓰시는 걸 보면
그 포메이션이 그 많큼 위력적이니까 그런거져.
예전이야 게임은 게임이고 현실은 현실이였지만 요즘은 워낙 기술이 좋아져서 현실과 많이 비슷하자나여.
오리지날 442를 쓰는 저로서 매번 저 포메이션들 만나면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일단 한번 공격이 시작되면 우리진영에서 공이 잘 안넘어가죠. 워낙 공격수가 많다보니.
게다가 역습할라쳐도 기본적으로 수비가 있고 특히 수미에 야투나 펠라이니 있으면 상당히 힘든데요.
이런 극단적인 전술이 먹히는 이유가 구장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구장이 작아서 그런 것 같아요.
물론 구장이 더 커지면 마치 맵이 커지는 것처럼 게임속도가 현저히 늦어지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럼 지금보다는 더 중원싸움이 치열해지지 않을까요?
공간이 넓어져서 패스하는 재미도 더 생길 것 같구.
네. 424한테 자꾸 져서 전설 못찍어서 주절주절해봤네요 ㅠㅠ
이번시즌도............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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