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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ㅅㄴ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2/14 23:45:36
사귄지는 별로 안되서 한 12일 정도 됬구..
..제가 19살 올해 고3 올라가고 여자친구는 올해 중3 이에요
뭣땜에 그러는진 몰라도 갑자기 쌀쌀 맞아진거 같아서
계속 쓸때없는 고민만
늘어가서 여기다 한번 올리내요..
예전엔 제가먼저 문자를 보내도... 애교도 잘부리고 '오빠 보고싶다 ~' 이러고..했었는대..
요즘은 단답형으로 '웅 ㅋㅋㅋ' 'ㅋㅋㅋ' '그래?ㅋㅋㅋ' 이렇게 맥이 끊기게 오는게 많내요.,,
학교가 개학해서 피곤하다구 하는대...잘모르겠어요..ㄱ-;;
제가 말실수를 했나..하기도하고 툭 터놓고 애기하구 싶어서
만나자고도 했는대...저번엔 '보고싶다 ~' 라던 애가...'모르겠어'..
이런 방향으로 바껴버린거같아서...고민이 되내요...
요즘은 거의 저만 연락을 하는거같고...보내두 답장두 쫌 늦게 올때가 많구 그러내요..
사귄지도 얼마안된놈이 이런 고민 올리는게 제가 봐도 바보갔내요...
쓸때없이 속만 좁은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비난 이라도 좋으니 걍 한마디라도 써주세요....
P.s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횡설수설 한거같음;;; 이해좀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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