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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안습> 조선일보의 과감한 "자위행위" ㅠㅠ
게시물ID : humorbest_205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크러스
추천 : 97
조회수 : 278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7/01 18:39: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01 17:04:40
조선일보 용기 잃지말라" 독자들 성원 줄이어  
 
 

조선일보  기사전송 2008-07-01 03:03 
 
 
 
폭력으로 변질된 촛불집회에 편승, 최근 조선일보사와 취재기자들에 대한 집단 폭력이 잇따르는 가운데 본사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독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본사 경영기획실로 한 독자가 "조선일보 로비에 찾아왔으니 잠깐 만나자"며 전화를 걸어왔다. 평범한 차림의 초로(初老)의 신사는 대뜸 흰색 봉투 하나를 건네면서 "시위대들에 의해 떨어져 나간 조선일보 제호를 고치는 데 써달라"고 말했다.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요청한 이 신사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광고탄압 운동과 집단폭력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말없이 성원하는 독자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는 짤막한 당부를 남기고 떠났다. 봉투 안에는 50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한 장이 들어 있었다. 

여수에 사는 독자 심소웅씨도 27일 전남지사를 방문해 "조선일보 간판이 떨어진 것은 민주주의가 추락한 것과 같다"며 "굴하지 말고 용기백배하시라"는 말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한 애독자는 "시위대들의 예기치 못한 행동으로 다소 사기가 저하됐을지라도 국민이 조선일보를 지키니 용기를 잃지 말라"는 글과 함께 음료수 10박스를 보내왔다. 


[최규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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