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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아마 제작진이 생각한 흐름은 따로 있지 않았을까.
게시물ID : star_205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主希
추천 : 1
조회수 : 10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9 12:33:07
  


처음에 시간을 주긴 했지만

이건 아마 시즌1 때 차심플 선생님이 게임을 풀어주던 것 처럼
누군가가 게임 설명을 하거나
아니면 서로 이해한 내용을 나눠보는 자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동물이 정해지고

1. 내가 연합할만한 동물이 누군지 알기 힘든 제한점
(원하는 동물을 엿보는게 아니라 사람을 엿보는 거기 때문에)

2. 혼자 시작해서 정보가 적다는 제한점


을 전제로

서로 돌아다니면서 상대와 자기 정체를 오픈할지 말지 판단하고
포식자는 저게 뱀일지 아닐지도 한번쯤 생각해봐야 되고

이런 식의 심리전이 나오고


사자-쥐

4종 연합

악어-악어새


등등 사실상 제작진이 설계한 합리적인 틀 안에서 2파전, 3파전, 혹은 각개전이 일어날걸로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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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화 예고까지지만

[친목을 통한 고정 팀으로 중반까지 동일하게 간다] 는 전략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흔적이 보임.


이번 게임에도 팀부터 정하고 나면
나와 이익이 상반되는 사람이 팀일 수 있고 혹은 그 반대일 수 있고

다음 게임에도 각자 번호에 따라 입장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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