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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루님, 초파님, 익명 2230님 점괘 나왔습니다!
게시물ID : gomin_219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확도1%타로
추천 : 2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0/13 03:11:01
남자친구와의 권태기 속에서 고민하시는 릴루님!

헬스녀에게 호감을 품고 계시는 초파님!

해외 의전 준비중이신 익명 2230님 점괘 나왔습니다!





[질문 있으시거나 다시 점을 보고 싶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복채로 피드백 부탁드리구요!
피드백은 타로 신청댓글 올리신 본문에 달아주시던지 고게 알림글(?)에 달아 주시든지 마음대로 하시길!]

남자친구랑 어떻게 해야 할지 질문 주신 릴루님.

…. 지금 사이 좋은데요?
그냥 릴루님이 조금 감성적으로 되셔서 혼자 그리 생각하고 계신듯… 


일단 대충 읽어보자면,


과거 상황 보아하니 사이가 꽤 좋고 잘 맞는 연인이었던 모양이고, 
지금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면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사이며,
근시일 내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사이가 되겠네요.
주윗 사람들도 좋게 보고 있고…

주변 상황을 파악해서, 조화를 잘 이루어 사이 좋게 지내고 
여러 사람들이 주는 조언 잘 받아들여서 기반을 다짐으로써 
잘 지내가시길 카드가 조언 드리고 있구요.


라는 식으로 진짜 긍정 긍정 긍정 돋는 카드 밖에 안 나왔거든요?
다만! 딱 한 카드만 부정적으로 나왔어요. 
릴로님 본인의 자세에 대한 카드.
지금 상황은 전체적으로 다 긍정적이거든요? 
근데 본인만 혼란스러워 하고 감정적으로 흔들려하고 하고 있거든요… 
권태기라 생각하는 것은 혹시 혼자… 그… 착각? 잘못된 판단… 을 하고 계시는게 아닌지요.


자, 다음은 초파님 전괘 보도ㄹ....


헬스장 알바녀에게 호…ㄱ… 4일 밖에 안됬는데… 허허…;;;;;
아 제발…=_= 솔직히 안지 4일 밖에 안된거를 연인 가능성을 묻는거는 너무 심하잖아요.
갓난아기를 강남에 있는 학원에 데려가서 서울대 갈 가능성 있는지 
봐달라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시작도 안한 관계에 대해서는 일단 봐드리지 않겠습니다. 
말이라도 걸어 보시고 친해지기라도 하시고 가능성을 물어 보셔요!!!


다음은 해외 의전에 지원하시는 2230님입니다. 
붙으실 겝니다. 
결과가 확실히 말해주고 있어요, 기대치에 딱 맞게 붙으실거라구. 

과거엔 난 붙을거야~ 훗 하면서 확신을 가지고 준비하고 계셨는데, 
요새는 정신없이 계속 노력을 들이 붓고 있으신 모냥새네용. 
덕분에 많이 지치셔서 옛추억 속을 탐색하시면서 
아아 그 편했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구나…하고 계신 상태구요.
주윗 사람들도 님이 많이 혼란스러워 한다고 생각하실 정도니, 좀 많이 힘드신 모양이에요. 
이 고생이 금방 끝나진 않을거에요,
지금은 그나마 버텨나가고 있잖아요? 근데…
가까운 미래에는 진짜 슬럼프가 와서 많이 좌절하고 힘들어 하실거에요. 

그치만 포기 하지 마시고 작은 가능성을 보고 계속해서 해 나가세요.
그럼 그 작은 가능성이 눈부시도록 찬란한 성공으로 바뀌실 거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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