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는 2002년 이후로 월드컵, 유로 등등 토너먼트 본선 진출을 못하고 있지만 후 10년동안 지켜봐야할 팀이다. 벨기에의 '황금 세대' 유망주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있슴
골키퍼
전 세계적으로 골키퍼중에 최고 유망주중 하나로 관심을받고있는 첼시의 티보 쿠르트와 (현재 AT마드리드 임대 가있음) 키 198센치에 19살밖에 안된 쿠르트와는 2011년 여름에 첼시와 계약을 맺었고 입단하자마자 데헤아 대체자로 마덕리로 갓음
쿠르트와랑 함께 주전경쟁을 하게 될 선수는 선더랜드의 23살먹은 시몬 미뇰레다. 크래그 고든, 키런 웨스트우드를 제치고 선더랜드 주전 골키퍼 자리를 잡고있고 아직 2018월드컵까지는 6년 이나 남아있기때문에 조하트처럼 성장할수도있고 크리스 커크랜드처럼 운지할수도잇음 ㅠㅠ
수비수
현재 벨기에 국가대표 주장이자 맨시티의 주장인 25살의 빈센트 콤파니 ㅎㅎ. 처음 안더레흐트에서 원더키드로 관심을받다가 햄버거로 이적했고 이제 맨시 주전! 2018이면 콤파니는 32살이 되있을것이고 흑노라서 그떄도 잘뛸듯
아스날의 26살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아킬레스 부상에서 복귀해 아스날에 큰 도움이 되고있씀. 별 말이 필요없는듯 이미 검증된 선수고 2018월드컵떄 얘 또한 32살이 되있을꺼임
아약스의 24살 주장 얀 베르통헨도 있다. 이미 이놈도 어느정도 검증받앗고 유럽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있음. 2018년에 31살이 되어잇을꺼고 그때 운지타질 안기를 바랄뿐이다 ㅎㅎ
센터백들은 나이좀 먹었지만 풀백들은 아직 어리고 쌩쌩하다. 맨시티의 21살 데드릭 보야타는 왼쪽 풀백에 뛸수잇고 유망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음. 오른쪽에 뛸수있는놈은 24살의 반덴보레. 겡크 소속의 반덴보레는 10대떄 받던 기대만큼 잘하지는 못하고있지만 그래도 쓸만함
센터백들에 비해서 양쪽 풀백들이 좀 많이 약함. 그래서 보야타나 반덴보레 둘다 버로우타면 베르통헨이 풀백커버 가능할듯 어차피 이선수의 실력이나 짬밥 둘다 콤파니/베르말렝한테 밀려서 센터백 못뛸거같음
미드필드
에덴 하자르 ㅎㅎㅎㅎ 이미 본좌로 인정받고 어느팀 상대로 뛰어도 위협할수있는 플레이메이커. 빅클럽으로 이적하는건 시간문제인듯.
하자르와 함께 미드필더를 맡을수있는놈은 에버튼의 거인 마루앙 펠라이니 (24살). 거인인만큼 힘도 존나 쎄고 2018에는 30살이 되어잇을것이당께. 그리고 펠라이니와 동갑인 풀럼의 무사 뎀벨레도 있다. 풀럼같은 호구팀에 있지만 뎀벨레는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얘도 빅클럽으로 이적 예상함
또 지켜봐야할 선수들은 겡크의 케빈 데 브뤼네, 벤피카의 악셀 빗첼, 그리고 포르투의 스티븐 디푸르. 각각 나이가 20, 22, 24살임. 셋다 여러가지 포지션을 소화할수있는 선수들이고 계속 성장해서 풀포 찍기를 바람
윙어 백업으로는 PSV의 드리스 메르텐스(24), 트벤테의 나세르 샤들리(22)가 있다. 메르텐스는 17경기 출전해서 13골을 넣었고 샤들리는 풀럼으로 이적한 브라이언 루이즈를 대신하기위해 열심히 뛰고있음 ㅎㅎ
공격수
다른포지션들도 고포텐 유망주들이 넘쳐나지만 공격수들도 존나쎔. 일단 젤레 보쎈과 케빈 미랄라스가 있슴 하지만 이 둘로는 월드컵 못이길듯 이둘보다 쎈놈이 있당게… 바로
루카쿸ㅋㅋㅋ 18밖에 안됫지만 이미 공격수 유망주들중에는 최고라고 인정받고있고 흑노스러운 피지컬, 빠른발 그리고 골결정력을 가지고있는 사기캐릭
경고!
2018은 아직 6년이나 남았음 지금 받는 기대치만큼 성장하면 가능한 시나리오임. 진짜 그럴지는 나도모르니 저한테 욕은 삼가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