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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와 상인들 새벽3시에 마찰 오늘 새벽 강제철거 예상
게시물ID : sisa_119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향감독
추천 : 3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13 07:11:43
롯데월드는 리뉴얼이란 명목을 내세워 지하식당가의 상인들을 강제퇴점 시키려 하고있고, 상인들은 법에 호소해 1심에서 승소했으나 10월 9일 법원의 최종판결에서 패소하면서 강제철거 당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가게를 지키기위해 일주일째 가게에서 지내고있다. 12일 저녁 10시 쯤 상인 중 하나가 박스들을 가져왔다. 지켜야 할 식당이 하나가 아니고 밤새 뜬눈으로 지세울수만도 없기때문에 출구 근처에서 박스를 깔고 잠을 자자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롯데월드 경비 측에서 화재가 날 의험성이 있다며 안정상의 이유로 박스를 들여놓지 말라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저녁 11시 쯤 롯데월드 경비측은 안전상의 문제를 들어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모두 가져갔다. 아마도 강제철거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소화기가 사용될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새벽 3시 상인들측 관계자 한명이 개인의 일을 마치고 가게로 들어오려 했으나 경비들이 진입을 막았다. 롯데월드 지하는 공개되어있는 장소이지만 실내이기 떄문에 저녁 10시 이후로는 들어올 수 없다며 안정상의 이유로 들여보내줄수 없다는 것이었다. 한참의 실랑이 끝에 상인측 관계자는 날이 밝으면 들어오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하지만 화제의 가능성을 들어 종이박스조차 반입을 제제하는 롯데월드에서 같은 안정상의 이유를 들어 소화기는 치우는 행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걸까. 한편 7시 쯤에 무슨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상인들은 걱정하고 있다. 관련뉴스 [속보] 롯데월드, 오늘 새벽 강제철거 예상 롯데월드, "지하상가 상인 나가라, 보상금은 없다" 출처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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