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다. 한나라당 정책 공약에 수긍하는 민심이 저리 많은게 코메디.
애들 유치원비가 이번에 일률로 왕창 올랐더란다. 국가에서 상한을 올렸다는 얘기. 차상위 70%까지 보조 혜택이 있다고 해서 자격이 되는지 확인하러 갔다. 안된다. 씨발 내가 상위 30%였던거지. 졸라 뿌듯했다. 혜택은 연간 소득 확인 할 수 없는 자영업자들 차지라는 결론에 도달했어. 코메디인거지.
선택적 복지 말이 좋다. 직군에 따른 소득 통계도 제대로 없고 그저 월급쟁이 급여봉투만 알뜰하게 털어가는데 집중하고 있는데 소득별 계층을 나누어서 선택적 복지라는 걸 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