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만득이가 지하철을 타고가다가 방귀를 뀌고싶었다.. 그런데 지하철은 만원. 하지만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때마침 베토밴의 운명이 나오고있었다 운명의 쾅쾅쾅쾅 하는부분에 맞춰절묘하게 낀 만득이는 자신의 타이밍에 감탄하고잇었다. 그런데 갑자기 만득이에게 사람들의 시선이 몰리는게 아닌가. 그렇다!! 만득이는 이부분에 긁어야 될 글자를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