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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롯데월드 직원'아틀란티스'타다 석촌호수로 추락. 사망
게시물ID : sisa_20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眞이슬
추천 : 5
조회수 : 13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3/06 18:40:41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직원 1명이 사망했습니다.

YTN에 따르면 놀이기구인 '아틀란티스'를 타던 직원 1명이 궤도를 이탈, 석촌호수로 떨어졌다.

17시19분경 직원 28살 성모씨는 놀이기구를타다 떨어졌다고한다.

72km로달리는 놀이기구로 04년 2월에 무면허로 한번 영업 정지를 당했던 기구로.

고도제한도 걸렸었다고한다.

롯데월드는 바로 119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사망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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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 기구는 호수공원 매직아일랜드에 세계 최초로 복합기능의 테마형 탑승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Atlantis Adventure)  
총 1년의 시공기간과 350억원을 들인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롤러코스터와 후룸라이드, 제트스키, 애니메이션쇼 관람 등이 결합된 초대형 스릴형 탑승물. 전설 속의 대륙 아틀란티스로 떠나는 탐험가들의 모험 여행을 테마로 정교하게 제작된 애니메이션쇼 세트에 안개, 비눗방울, 레이저빔 등의 특수효과를 결합해 관람하는 재미를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낸다.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출발부터 짜릿한 탑승감을 선사한다. 탑승객은 출발하는 순간 22곒 거리를 시속 72㎞ 속도(이륙각도 72도)로 이륙해 회전운동을 하며 급발진한다. 이후 16m, 17m, 9m 등 3차례에 걸쳐 급하강한다. 
  
급하강 후에는 코스터가 탑승객이 물에 빠질 정도로 레일 쪽으로 기울어지며 빠른 속도로 미끄러진다. 또한 건물 안으로 들어섰을 때는 정글에서 3m 크기의 식인식물과 괴물이 탑승객을 향해 달려들고, 신전을 지키는 5m 크기의 대형 돌 신상에서는 레이저빔이 쏟아져 나오는 등 흥미진진한 관람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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