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세하게 풀이해서 피드백도 받으면서 제 실력 찬찬히 늘려 갈 생각이었는데

어느 분이 댓글로 따끔하게 일침 주신거 보구 

가만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재미로 보러 오셨을텐데 

그냥 결과만 뙇 내놓으면 되는데 

이 냔은 뭐가 이리 복잡하게 설명 하는지 

게다가 무슨 피드백이라는거를 내놓으라 하는지 

많이 불만 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부턴 피드백 바라지 않고 결과만 뙇뙇 

정확성은 1%에서 0.000000000000000000000000001%로 떨어짐

빠르게 빠르게 끝내기 시!전! 들어갑니다. 

[ 쓸모 있다 생각하시구 
더 설명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 ㄱㄱ 
과거 현재 미래부터 자세히 촤촤촥 읽어 드리겠음여]


드리퍼님 올해 헤어진 선혜씨랑 합칠 가능성 있으신지 물어 보셨는데
합칠려고 하시면 많이 벅찰거에여 힘겨울 거에여

익명 2360님 
헉 현상황이 데빌이라니 뭣 때문에 돌아오시려는거에여 도대체? 
게다가 조언 카드도… 이리 터지고 저리 터지고 있지만 
아직 싸움은 안 끝났어! 잘 버텨! 이런 카드 나왔는디
뭔 상황이신지 =ㅂ=;;;;; 헙헙
뭣 때문에 돌아오시려는진 모르겠지만 
근시일내로 돌아올까 말까를 확실히 결정해야되는 순간이 올거에여 
그떄 잘 선택하시길 선택은 님의 몫
한국에 돌아오는거 님이 생각한 것처럼 불투명하고도 
아아 앞길을 찾을수 없어요 하는 막막함을 주는 상황 아니어요.
아마 돌아오셔도 꽤 만족 하실덧. 

익명 453님 시험은 이미 보셨겠네여 쓰루 합시다 
올해 군대 갈까 물어보셨는데 글쎄여 군대 가는거 비추합니더
지금 길의 가도에서 계획하는 단계에 있으신지라 심사숙고 하고 결정을 하셔야되여
계획에 뛰어 들기 전에 준비 하고 계시는디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길 
결국 선택하는건 님 몫

익명 442님 짝사랑하는 동기가 어쨰 보는지 궁금하다구요…
동기 여자분 성격이 굉장히 좋으신 분이네 누구랑도 잘 지내는 그런…
근데…
…
어…님에대해선 
아무 생각 없던지 
그닥 좋게 보진 않아요 .
으음 그게 또 악 싫어 꺼져 이런게 아니고 그냥 마음에 딱히 들진 않는다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