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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5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Ω
추천 : 4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12 00:41:30
흠..ㅠ 정말 이래도고민저래도고민
정용화 닮은 사람한테
고백을 받았습니다..
헉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적당히 잘생기면 떨리기라도 할텐데
너무 잘생겨버리니 전 다른여자들이랑
다르게 오히려 저랑 넘 먼사람인것만 같아
오히려 더 편하게 대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장난도 많이 치고 제가좀
장난끼와 개그가 충만해서 어딜가나
주변사람들이 저땜에 웃음이 끊이질.. 않아욬ㅋㅋ
그아인 마음만 먹으면 연예인 될수있는사람..
주변에서도 그냥 들어오라고 하는데도
그런쪽에 소질없다고 안한다고 하는사람
뭐 전 어쩌다보니 복이 터진격이 되었습니다만
헌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앞에서는 쿨한척 티
안내지만...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잘되가는
그런 사이라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너무 거슬려요!!!!
뭐 외모도 뛰어나지만 성격이 정말 맑고
착한사람이라 모든사람한테 다 친절해요
과연 제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나중에 이런 사소한 것들이 쌓여 오히려 이것도저것도 아닌 사이가 될
바에야 그냥 친하게 지내야 될란가 봐요;;
그래서 뭐 그 아이랑 말 몇마디만 해도
특별히 잘해준 것도 없어도 다 좋아하니..
그렇다고해서 너 그렇게 눈웃음 짓지마아!!
이럴수도 없고 태생이 그러하니..
아 넘 착해요 넘.......
그래서 화나고 아직 잘 되가는 사인데
벌써 이리 스트레스 받는데
아휴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 눈엔 다른여자들이 자기한테 관심있어서
그러는거 다 보이는데
너!!!!!!!!무 친절하고 매너있고 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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