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너무심하시군요.. 

'2번부전승해서 어디까지가나봅시다 ㅡㅡ'라니요..

매우 듣기 거북합니다.

어디 저희팀은 겜도못해보고 올라간게 자랑스러울것같습니까?

기분은 매우찝찝하고 짜증까지 납니다...

차라리 기권해버릴라 했지만서도.. 

아무것도 못해보고 끝나는게 억울해서라도 포기안하려합니다.

좀 미리미리 글이라도 남겨주셨다면 어떻게든 맞추기야 하겠는데..

사실상 저희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건 단시간엔 불가능합니다..

다들 일을 하는 시간도있고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하루전에 글을 남기셨더군요..

답글을 안남긴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팀도 나름대로 사정때문에 안되는걸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