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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위원장 "권력에 의한 방송장악 없다"
게시물ID : humorbest_205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효~~
추천 : 43
조회수 : 118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7/02 21:13: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02 15:11:08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80702140108057&cp=newsis

<방통위하반기주요정책④>최시중 위원장 "권력에 의한 방송장악 없다"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7.02 14:01




【서울=뉴시스】 
"권력에 의한 방송 장악은 현재 시도되지 않고 있으며, 미래에도 가능하지 않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2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방송사 임원 등에 대한 임명.내정을 살펴보면 방송의 독립성과 중립성이 지켜지기 힘들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위원장은 "방통위원장 내정설이 돌 때부터 본인의 정치적 위치 때문에 방송의 독립성 등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왔다"며 "개인의 정치적인 상황 때문에 오히려 독립성과 공정성 훼손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를 제외한 4명의 상임위원 가운데 2명이 야당의 몫이며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합의제로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상임위원 회의의 대부분을 공개하고 있는 만큼 독립성과 공정성이 훼손 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최 위원장은 방송장악 등 의혹에 대해 최근 방송사의 보도 등을 예를 들어 해명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최시중 위원장에 대한 최근 방송사의 보도와 논조를 보면 여러분이 더욱 잘 알 것"이라며 "방송장악의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방송 및 언론의 공정성과 합리성, 독립성은 종사자 개개인의 문화적 인식과 양심에 의해 지켜지는 것"이라며 "방송 및 언론의 종사자 개개인의 자유 의지에 따라 언론의 수준과 공정성이 만들어진다"고 촉구했다. 

다만 최 위원장은 "국내에도 영국 BBC와 같은 공영방송이 필요하다"며 "KBS가 앞에 '국민의 방송'이라는 슬로건을 달고 있는데 실질적인 '국민의 방송'이 돼야 하며 KBS가 국가의 선진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밝혀 KBS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암시했다. 

마지막으로 최 위원장은 "권력이 언론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깨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현 시대에는 어느 개인이나 단체도 방송을 장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하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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