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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리 극장.
게시물ID : humorstory_256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사잇힝~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13 18:50:11
평일 오후 한적한 어느 공원~

한 여인이 변사체로 발견 되었다.

사인은 날카로운 흉기에 심장에 찔린 것으로 추측된다.

조사를 하던 베테랑 최형사는 

주변 상황을 살핀 후,

저항의 흔적이 적은 것으로 보아 지인의 의한 살인이며,

단번에 심장을 찌른 것으로 보아 살인 경험이 풍부한 자일 것이라 판단한다.


피해자의 소지품을 살펴보던 최형사는

핸드폰을 살펴본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통화한 피해자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건다.


최형사 : 당신의 여자친구이 김OO씨가 살해 되었습니다. 빨리 이곳으로 와주십시요.

남자친구 : 네? 뭐라구요? 알겠습니다. 지금 그리로 가겠습니다.


잠시 후,,


남자친구는 현장에 도착하였고,

베테랑 최형사는 남자친구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검거한다.


최형사는 어떻게 남자친구가 범인이라 확신 한 걸까???





























그 이유는,,

피해 장소가 어디라고 얘기 하지 않았는데,

남자친구가 단번에 현장으로 찾아왔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남자친구는 오빠믿지 어플을 이용해서 찾아온거였다.

사건은 미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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