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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1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寒哀_한애냥★
추천 : 1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05/07/25 15:37:51
살짝 관심있는 오빠가 -ㅁ-
갑자기, 문자로-
"want me to come to ur house[니네집에 갈까?]?"
근데 지금 시간이 밤 11시 32분인데 -_- 헐
그래도 기분은 엄청 좋네요
가슴 두근 세근 > ㅁ<
후우..
살짝 튕기면서..
"오빠가 오구싶으면 와ㅋㅋ 쫌이따가 자야할수도 있는데-0- 오빠 온다면 깨있을께ㅋㄷㅋㄷ(iono if u want... but i might have to sleep sonn but if u r gonna come i'll stay awake..)"
아.. 엥엥 이러고 좋아하고 있었는데-0 -
그냥, 튕겨나가버렸어요 ;ㅁ;
"just sleep, im sorry[그냥 자라, 미안-]"
그래서 내일 봐도 되냐고 보고싶다고 하고.. -_-
오늘 일요일이라서ㅠㅠ 엉엉ㅠㅠ
아앍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보고싶잖아!!!!!!!!! ㅠㅠㅠㅠㅠㅠ
이거 잘되는 상황인가? 므흐흐- _-
몇일전부터 밤이면 밤마다 잘자라고 문자 한통 던지구 자든데
엄머나ㅋㄷㅋㄷ .........
죄송합니다ㅠㅠㅠ
기분이 너무 좋아버려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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