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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이니 뭐니 하면서 시위나 집회를 비난하기 곤란한 이유.
게시물ID : open_2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망창고
추천 : 0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2/26 11:40:37
아마..
시위의 초창기를 거슬러 올라가면 518민주화운동.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승만때까지도 올라갈거 같은데.

그동안 거칠었던 시위나 촛불집회같은게 가지는 의미는 정부의 부패함때문이 아닐까 싶음.
솔찍히, 단연 김대중, 노무현때 뿐만 아니라 정부의 부패가 만연한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국회의원들이 싸우는거에 이골난 인간도 제법 있을거라고 생각함.

촛불집회에서 말하는 그런 내용들이 지나친감도 있고,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옹호를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는건 사실이지만.(사실 나도 옹호하고 있음. 광우병 나이 연령 폐지 반대하는 입장이니콰.)
적어도 일본이나 중국, 북한처럼 정부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것보다는 낫다고 보입니다 - _-;

사실 시위라는게 진실여부를 따져가며 하는게 아니라, 정부나 사회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는거니까.
그런걸 안하고 무관심 일관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봐요 ㅇㅇ

안그래도 투표율 병신인데 ~ _~.. 그렇게 촛불집회하는 인간 수만큼이라도 투표율이 늘어난다면 반대할 이유도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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