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계속 적어야하나요? 하루에도 몇번씩 똑같은 내용으로 베오베며 베스트며 장식되어 있는거 보고 있는거 머리 아프네요 여시에서 오건 말건 오유는 그냥 오유에요 오유에서 여시짓하면 반대에 차단 먹이면 될 일이고 거기 더이상 머리 아파야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오유가 원래 출신성분 가려가면서 회원받았던 곳인가요? 여시 덕에 정신 사나운 일이 있었지만 정체성혼란 일으키지 마시길...
1 그말이 그말입니다 스르륵에서 이민온 것과 여시에서 탈출하는 걸 차별해서 대우하고 있지 않아요 '낙인효과'라는게 참 무서운 겁니다 여러 의미에서 '여시인이었지만 반성한다'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좃까지말고 죄인처럼 니 신분 숨기고 살아라고 말하는게 오유스타일인가요? 저도 매일같이 오유 출퇴근하는 사람인데 요새 무슨 마녀사냥이 취미인 것처럼 득세하는 오유인들 보니 걱정이 드네요 반성하고 온다는것까지 배척하는 모습 하나 좋아보이지 않아요
예전에 일베 받아들였을때가 기억안나고 여시 상업화된다고 우르르 몰려오고 난 후에 테라포밍 하는걸 기억하지 못하는건가... 그리고 여시에서 오유 오는인원 좋게볼래야 볼수가 없어요. 사이트 심각한거 다 봤을텐데 지금까지 버티다가 넘어온다? 닥반테러 안날리면 다행이지. 우리 오유분들 마냥 호의만 베풀면요.... 진짜 호구취급받아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조작 자료만 보고 얘네도 그리 잘못한 건 없구나.... 싶다가 최근 들어서 여시 작태에 대해 알게 된 타입인데요, 넘어오시는 분들도 아마 비슷하게 잘 몰랐는데 실태를 알게 되어서 정떨어져 탈퇴하고 넘어오시는 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저 여시에서 와써요 뿌우 할 필요도 없지만 여시에 정떨어져 오는 분들까지 배척하고 나가라고 하는 건 좀 감정이 격화된 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참.. 어린 아이들 같이...좋게 말하면 순수 한거지 사실 좀 모자라 보여요... 칭찬 받고 싶은 그런 마음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당분 간은 여시에서 왔다 이런 얘기 아무도 반갑게 들어줄 사람 없는데-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건가 ㅠㅠ 저기요 여자분들 (여시에서 오시는), 그냥 조용히 가입 하시고 추천및 좋은 댓글 활동은 하는 건 뭐라고 안 하는데 굳이 여시에서 왔다고 밝힐 필요 없어요. 스르륵 아재처럼 우리가 잘 왔다고 받아줄 사람이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전체의 일반화라.... 좀..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시대를 이용하다 넘어왔다 하여, 그 사실 자체를 이야기할 뿐이고 망명해 넘어온 이가 여성시대를 합리화하고 변명하는게 아닌 이상에, 굳이 날을 세워 여성시대라는 집단을 개개인에게 올가미를 씌우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여시에서 오시는건 상관없죠. 오유가 특정한 주인이 있는 곳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 상황에 본인 잘못은 없다해도 어쨌든 '여시'에서 온건데 당당하게 여시에서 왔어요 하면서 올필요는 없을듯 한데요;;; 여시 맘에 안들어서 탈퇴하고 오셨으면 그냥 오유 처음왔는데 좋네요~ 라고만 하시면 되죠. 지금 오유님들은 여시에서 왔어요 라고 굳이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거잖아요~
???..... 음...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결국에 본인들이 여시라는데는 나온 이유도 결국은 그 카페에 마음이 떨어져서 아닌가요?... 그 사람들은 추천수 조작이랑 이상스런 쉴드랑은 상관없는 사람 아닌가요?... 모르고 그 카페에 가입하고 있었다는것만으로 닥치고 짜져있어야 하나요?
spectacle 님.. 조용히 오는거야 뭐라 안한다구요. 티내지 말란겁니다. 여시라는곳으로 인해서 SLR 십몇년 역사가 풍지박살이 났습니다. 그곳의 피해자중 절반정도가 이곳에 와 계십니다. 베오베글 3일치만 보면.. 오유가 여시에게 어떤 폭격을 받고 있었는지 다 알 수 있습니다만. 입장바꿔서 갑자기 일베하던 여자가 여시가서.. 일베가 싫어서 여시왔어요 하면 와~ 하고 환영해주실껍니까? 그뒤로도 계속 일베말투쓰고 일베같이 생각하고 산다고 해도?
아래는 다른글에 썼던 덧글인데 다시 적어봅니다.
오유가 그간 여시에 우호적이던 이유 아세요? 당신들 폐쇄성으로 인해 속이 어떻게 곪아 있는 상태인지는 모르고 밖으로 흘러나온 유머 몇개나 개념글 몇개에.. 아 저기도 하나의 건강한 커뮤니티구나.. 라고 오해를 했기때문이죠. 이번 싸움하며 그 속에 모습이 거의 다.. 드러난 지금. 우리가 느끼는건 "아.. 속았다." 입니다. 배신감이라구요. 어제 어떤 아재분이 쓰신글에 이런 문귀가 있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증오는 사랑이 변한 증오이다" 아마.. 오유가 여시를 용서하기 바라는것 보다.. 여시에서 망명해오신 당신의 기억에서 여시를 지우는게 빠를듯 싶습니다. 여시에서 왔다는 말도 말고, 여시 말투도 쓰지말고 그럴 자신 없으면 당신의 글은 언제나 비공감을 받고 보류로 가고 등산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는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는편이거든요.
지금 여시에서 왔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그 타락한곳에서 동참하거나 방조하고 있다가 왔습니다 라고 하시는데 누가 환영을 할 수 있습니까.
/지겹/ 님보고 매일 썼다는게 아닙니다 똑같은 내용의 글이 반복적으로 게시되는게 꼴보기 싫다는 겁니다 어느 글의 댓글 정도나 될 법한 수준의 글이 버젓이 게시글로 등장해서 베오베까지 도배되는 모습이 정상적입니까 오유는 지금 과열상태에요 냉정해지고 평정을 찾고 참착해져야 하는데 참 쉽지 않습니다 마녀사냥으로 득세한다는 말이 신경이 거슬리셨다면 그 부분 사과드리지만 여시에서 왔으면 입 닥치고 오유나 해 라고 하는 태도가 어쩌면 다수일지도 모를 선량한 유저들에게 죄의식을 안겨주고 마녀의 낙인을 찍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소통불능//하.....좀 어이 없는데요 그래요 님도 오유내 여론중 일부죠 님 같은 의견 있을수도 있고요 근데 지금 자게글 하나씩 보시면 주민번호 탈퇴글도 보이구요 부부셀후란 글도 보이구요 딸내미 그림실력이란 글도 보이구요 스르륵 자게이들의 실체란 글도 보여요.... 자게 글이라고 다 여시대란관련글이 아니라 이 말입니다... 제가 님을 위해서 언급한 글 내용들도 보고 왔구요... 솔직히 이젠 님이 고집 부리시는것 같아 말 그만 할랍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