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사에 관심가지면서 여러가지 보고 있고 이번에 투표도 하려고 하는데

부모님하고 얘기만 하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부모님말로는 나경원이 더 낫다고하는데 (한나라당 싫어하고 이MB도 탐탁치않아하심)

여기는 나경원까는글만 올라와서요



제가 부모님을 설득시킬 마땅한말이 안떠오르더라구요 ㅋ


흠 아부지말을 인용해보자면...

박원순은 안상수가 밀어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거같다.
(뭐 박원순이 나가면서 안상수가 출마안하게 됐던거였나? 뭐 그런비슷하게 들었는데 맞아요?)

자신도 첨엔 안상수가 그렇게 나오니까 박원순이 괜찮을줄 알았는데

빚은 4억인가 있는사람이 딸유학보내고 뭐 이런저런 생활비로 거진 1천만원씩 쓰고있다고 하던데


나이많은 자기 입장에서 봤을 때 그런사람은 소유욕이 강해서 정치하기엔 안될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에 반해서 나경원은 잘배운 있는집 딸내미라고, 그래서 생활물정모르는거 같긴하지만


차라리 박원순보다는 나경원이 더 낫다. 라고말씀하시는데....



최근에 관심갖게된거라 아는게없네요 전... 위에 아버지가말한게 전부다 맞는건지 조차도요 ㅋㅋ

혹시 나경원이랑 박원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좀 해주시면안될까요?

그리고 위에내용중에 틀린게 있는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