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꿈을 꿨는데, 머릿속에서 게속 생각이 나네요.. 꿈을 꾸자마자 서랍이 다 털려(?)있었고 옷가지들은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도둑맞은것 처럼요. 저는 놀라기도 하고 물건들이 없어졌다는 허무감에 그냥 혼자서 어쩌지 어쩌지 어디갔지 하고 있었구요.. 그러다가 꿈속에서 약간 시간이 흐른 후에 아버지가 갑자기 나오시더니 제가 물어봤는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머쓱한 미소를 지으시면서 자기가 옮기셨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근데 제가 아마 약간 화가 났던것 같아요 그 상황에. 그후로 꿈이 깼습니다.. 어떤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