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녹후님. 새 인연은 안 옵니다. 전 여친과의 결합 가능성도 회의적이구요. 전 여친과 연인으로써의 결합보단 그냥 친구로써 화목하게 지낼 것을 추천 드릴게요.
뉴아주님 분명 본인 스스로는 이 길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삶이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잘 펼쳐지지 않죠? .. 세상에는 말이죠, 우리가 어찌할수 없는 일도 있는 거에요.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떄, 세상 자체가 가로 막는 듯이 보일 때 뭔가 해보려고 발버둥치면 오히려 힘만 빼고 역효과 거덩요. 방향감각이 상실 됬을 때 마냥 앞으로 나아가면 우째 됫겠어요. 길 잃기 밖에 더하겠어요. 그러니 너무 급하게 생각해서 마시고, 잠시 멈춰서 묵상해보셔요. 깊게 생각해보셔요. 깊게 생각하고, 정리해야 될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하고 (이게 어떤 종류의 관념이나 신념일 수도 있고, 실질적인 다른 어떤 것일 수도 있어요.) 본인을 재 조정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해보세요. 제가 드리는 조언이 아니고 카드가 주는 조언이랍니다:D. 뭔가 과거 현재 미래 따위를 읽어서 어린 학생의 미래를 얽어 묶어 버리는 것보다는 유동적으로 열어 놓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조언 카드만 읽어 드렸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제 임의로 조언 카드만 읽어드린것도 있지만… 이번 점에선 조언 카드가 전체적으로 비중이 커 보였어요. 그래서 조언 카드만 읽어도 된다고 판단했거든요. 그러니 조언 카드만으로도 어느정도 본인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밧울프님 그래요 과거에 갑자기 관계가 급!전환된게 보이네용. ... 연인으로써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근시일 내에 연인 사이가 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여자분 힘든 것 잘 감싸고 보호해주시면서 찬찬히 물밑 작업 들어가시길 조언드립니다. 여러 조언자들(연애 많이 해본 분들의 조언)의 말에 따라 여성분과의 관계를 잘 다져놓으시구, (관계를 다지란 말은 뭔가 싱숭생숭한 분위기로 만드시란 말입니다. 진짜 썸 타는 분위기 ㅋ.) 그 담에 연인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점을 보시도록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