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그림체 무시, 그러나 스토리 중시 스타일 입니다.
제가 재미있게 본 작품은 셀수없이 많지만....
그래도 취향공유를 위해 몇개만 공통적으로 좀 모아보면...
베르세르크
간츠
군계
퇴성마녀 유마 (이건 보신분 별로 없을듯... 주륵..ㅜ.ㅜ)
요정도만 일단 올려보고,
이미 잘 아시겠지만... 위 작품의 공통점은...
1. 무대가 절대 평화롭지 않고 매우 혼돈의 카오스
2. 주인공이 극한의 고통과 수련, 시련 등을 겪고..... (진심으로 다크니스 순도 99%)
3. 약간의 후방주의를 요구하며
4. 폭력적이어서 귀염귀염과는 거리가 멀어요....
이런 취향 갖고계신분~~~ 우리 서로 좋은 작품 추천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