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arcraft_205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19
조회수 : 444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4/15 13:08:26
샤카잔 : 옛날 옛적, 도타에서부터 카오스가 튀어나와 만들어진지 오래지나지않아 카오스가 독보적인 인기를 얻기시작하던 시절에서는 샤카잔이 히든이아닌 일반영웅이었습니다. 그래서 사기적인 독으로 언데애들을 많이 설레게 했습니다. (포탈킬) 아카샤 : 샤카잔과 쌍벽을 이루는 독의 제왕, 그때는 쉐스도 공이속 60퍼를 깎고 궁2렙이면 가시왕 두개나왔습니다. 게다가 레이지소드는 공이속 90퍼감소였고, 쉐스 레소 가시왕 세개에 걸리면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멀머던 : 당시 멀머던은 일반이 아닌 히든이었습니다. 궁도 물뿌리개가 아닌 촉수소환이었습니다. 뮤턴트 : 버로우 타도 움직였습니다. 잠수함뮤턴트, 옛날엔 뮤턴트의 손가락에서 핑거가 나갔습니다. 큰언니 : 당시 큰언니도 히든이었습니다. 대체 모하고먹고살길래 히든이었을까요? 그것은바로!! 일리단단체관광버스놀이!!! 그래서 나엘5인이서 석상타면 공속이 개빨라졌다고 전해져내려오는 전설중 하나입니다. 로칸 : 옛날엔 쉐도우 헌터가 아닌 오션 위치였습니다. 스킬도 힐링워드 대신 레인오브오션이라는 마법진 쿠루쿠루 할아버지의 북북춤이 있었습니다. 도살자 : 옛날의 직업명은 매드맨(미친놈) 이었습니다. 히든이었던 도살은 엄청난 사기영웅이었습니다. 왜냐면, 못먹는게 없었습니다. 나엘5인이서 일리단버스놀이 하고있는데 도살자가 어기적어기적가서 한번쓱 석상을 먹어주면 석상이 먹혔습니다. 그래서 단체로 5인전멸상황이 일어났습니다. 그보다 더한 상황은 도살자가 6렙이 되는순간, 도살자는 갑자기 모습을 감춥니다. 그리고, 도살자가 바부(바이탈부스터, 지금의 생구)를 도배하더니 갑자기 나엘우물로 개돌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거기서 도살이 탁죽습니다. 그러면!!!!! 그속에서 염라가!!!!! 강림!!!!!!!! 이런 상황이 가능한 이유는 사기적인 체젠으로인해 염라를먹어도 소화가 안됬습니다. 스벤 : 옛날에 궁은 로어였습니다. 마젠다 : 지금의 쓸만한 돈뜯기 패시브스킬은 옛날에는 최악의 쓰레기 액티브스킬이었습니다. 스틸골드 라고하는 싸구려짜가같은 냄새가 모니터를 뚥고 여기까지 나는 이 스킬은 상대방에게 찍으면 돈 존만하게 조금씩 들어오면서!! 데미지0!!! 채널링!!!! 꺼어져어어어!!!!!!!!!!!!! 스톤콜드 : 이놈은 사기히든 도살을 능가하는 개사기영웅이었습니다. 대체 뭘가지고있었길래 염라먹어서 죽으면 나엘지지인 도살자를 능가할까요?.. 그무서운 능력은 바로 참 이라는 스킬입니다. 근데 무슨 스킬일까요? 바로 레더의 다레가 쓰는 크립몹을 자신의 쫄다구로 만드는 마인드컨트롤 스킬이었습니다. 눈치빠르신 분은 카오스에서의 마인드컨트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겠죠? 그것은 바로!!!!!!!! 염라가내쫄다구로!!!!!!!!!!!!!!!!!!!! 스톤콜드가 6렙이 됩니다. 그럼 갑자기 스톤콜드가 자취를 감추고 사라집니다. 그리고는 염라를 끌고 나타납니다. 언데지지, 도살이 스톤콜드를 막으려면 먼저먹고 우물에 잠수타거나 스톤을잡고 나엘우물에 처넣어야 겨우 이겼습니다. 그래서 미친궁 참을 없애버리고 대신 리인카네이션을 처넣습니다. 근데이번엔 마젠다 스틸골드급의 쓰레기고자스킬이었습니다. 죽으면 살아나는거 아시죠? 근데 언데가 다굴히로 스톤을 잡으면, 다시 살아납니다. 그럼 또잡습니다. 끝, 나엘이 뭉쳐다니기만한다면 쓸만하겠지만, 낚시걸리면 병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얻은 스톤프렌지가 피파기반이었을때 악망을 끼면 가까이서는 돌덩이가 발사가안되서 병신이 되었습니다. 그롬 : 옛날에 그롬은 신캐였습니다. 아다스 : 옛날에 대지검같은건 없었고 이상한 방어력주는 패시브스킬이었습니다. 자주하는 짓은 무적키고 언데우물가서 목욕하는 여캐들의 목욕탕에 같이들어가 목욕하며 담소를 나누며 체력과 마력을 회복하는 변태 영웅이었습니다. 아무도 목욕하는 영웅이 없다면 그녀들이 목욕한 맛있는 물을 마시며 체력과 마력을 회복했습니다. 심지어 칸젤이 타는 개가 씻거나 멜쉬드의 더러운 똥물을 마셔도 체력과 마력이 회복했습니다. 레오닉 : 이때 레오닉은 사기였습니다. 궁이 크리같은거였는데, 주변유닛에도 걸렸고, 건물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모든것을 썰고다녔습니다. 멜쉬드 : 옛날엔 나엘이었는데, 무뇌왕이랑같이 나엘뒷통수를 깠습니다. 참새 : 그땐 이름이 독수리였고, 쿨이 족쇄지속시간보다 짧았습니다. 게다가 족쇄는 지속이 20초정도 되어서 한번묶이면 손놓고 라면물얹으러 가야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사실은 중보한테 족쇄가 걸렸으며, 심지어 영비가 중보한테 통했습니다. 그래서 참새는 옛날엔 중보링캐였습니다. 아무튼 옛날에 영비의 효율을 증대시키기위해 쌍이몰악망파망을 끼는 변태참새플레이어가 있었는데, 이몰을 처맞고있으면 같은 피파(FIFA 아닙니다. 피닉스 파이어)기반이라 영비가 못때렸습니다. 그래서 악망을 끼면 영비가 고자가 되었습니다. 악동 : 그땐 아크마 였으며, 임페일과 헥스의 무한콤보가 통하는 저질 영웅이었습니다. 아즈가로 : 이유닛은 그때당시, 퀘스트를깨면 주는 영웅이었습니다. 그때는 드레드로드 모습에 체젠괴물이였는데 몰라보게 4발로기는 대머리흉측한 면상이 되었습니다. 두두 : 이유닛도 퀘스트깨면 주는 영웅이었습니다. 버서커 : 어떤 꼬마라는 애색히를 찾으면 줬습니다. 1렙때만 가능하다는 영원히 사라지지않는 질풍사후광참버그를 이용해 1렙에 염라검을 들고 나타날수 있었습니다. 적타워에 사후광참을 깔면 적영웅이 탑을 포기해야했으며 적중보에 가서 죽으면 중보가 사후광참 한마리한테 잡혔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1렙이면 무한으로 영구히 남는 사후광참을 설치할수 있었으며, 상대우물앞에서 5번정도 죽을시 엄청난 사기가 되었습니다. 아그니 : 그땐 지캐였습니다. 래퍼드 : 당시 백스텝에 이상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데미지누적인가 해서 데미지가 사기적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당시유행하던 썬소를끼고 나엘아이들의 뒤(??)를 쳐서 썬소미트스핀을 하며 똥꼬를 지지고 다녔습니다. 자이로스 : 폭설쓰면 아군도 쳐맞아서 언데애들과 같이 뒤졌습니다. 실크 : 지금도 되지만 팜떨어질때 엔트날리면 흡수됩니다. 칸젤 : 악망을끼면 가까이서는 런처가 안나갔습니다. 그리고 궁극이 건물에 통했습니다. 테러영웅(!?) 티란데 : 당시의 신캐였습니다. 잠시 인기반짝하더니 궁극이 채널링, 각자 좋긴한데 연계가 안되서 따로노는 4스킬등으로 인해 차츰 벤치로 변태하게됩니다. 그리메 : 옛날이름은 카게 였습니다. 그림자의 일본식표기, 그리메는 그림자를 이르는 순우리말, 무뇌왕 : 시간정지쓰면 맵전체에 스턴걸렸습니다. 그후엔 맵의 반으로 줄었습니다. 도타에서 무뇌왕이라는 센티널진영의 영웅을 그대로 쌔벼왔습니다. 중요한건 도타때는 스콜지가 아니라 센티널편이었습니다. 그후 쌔벼오면서 언데에 처박아버립니다. 바이퍼 : 핵의 기원, 궁이름이 핵폭탄이었습니다. 그르르 : 지금의 짱좋나좋은 s급 패시브인 이속에 체젠까지주는 야생본능은 예전의 기능은 나무먹기였습니다. 이속도안주고.. 으악꺼져!!! 적혈귀 : 악망이 짱이었습니다. 쌍망끼고 분신쓰면 그이몰이 각자 다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분신쓰고 4명이서 망토를 제끼며 수많은 언데애들의 순결과 동정을 빼앗아갔습니다. 게다가 남자도 동물도 가리지않고 양성애자적인 변태 바바리맨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일리단 : 그때 적혈귀 일리단이 둘이서 서로 사기였습니다. 달빛베기가 완전 병신 스킬이었는데, 그이유는 한놈이 달빛을 쓸때 먼저쓴놈이 후에쓴놈한테 순간이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리단이 언데우물에서 달빛베기하고있으면 적혈귀가 날아와서 언데 수호나무에 처박고 뒤지는것이었습니다. 늑대인간 : 지금도 그러지만 피시방에서 친구들이랑 카오스하다가 늑인걸리면 각자의 사운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아우우우~!!!!! 하는 늑대울음소리가 피시방전체에 울려펴졌습니다. 워낙 늑대울음소리가 주파수가 높고 다른히든소리보다 유난히 크게들리는데, 옆에 딴거하던사람들 다놀래서 쳐다봅니다. 존나 쪽팔립니다. 옛날엔 크리확률이 100프로였습니다. 세티어 : 히든이었습니다. 상상이잘 안가요. 다래 : 퓨리를 쓰면 공속이 10000프로 올라갔습니다. 시어링키면 레이져가 나갔습니다. 엘룬의 상점 : 그때는 엘룬의 상점이 두개였습니다. 그리고 파는것도 문스피어, 문북, 문아머를 팔았습니다. 그래서 엘룬의심판이 문스로 불리는 것입니다. 항아리 : 가끔 크립을 잡으면 나오는 이 템을 문스와 조합하면 마의 문스피어가됬는데 종나사기라서 바로 사라졌습니다. 로딩 : b버전 후부터 지금까지 카오스하는 분들은 축복받은것입니다. 옛날엔 살인적인 로딩시간으로인해 피시방에서 존나지루했었습니다. 그러다 시작후 방깨라도된다면.. 나레이션 : 당시 월급을 주면서 본진연합에서 언데애들이 좀 깝친다고 들었네, 이걸받고 언데를 밟아주게나, 같은 메시지가 떴었습니다. 창고 : 지금이야 창고는 기본으로주지만 옛날에는 돈주고 창고를 샀습니다. 게다가 애자인건 창고도 경험치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투탑에 투창고 갔다놓으면 레벨이 안올랐습니다. 근데 이변태같은 창고는 창고에 악망을 끼면 이몰이 나왔으며, 시야가 있어서 정찰도 가능했고, 심지어 디스펠도 날렸습니다. 고블린상점 : 그땐 치즈가 펄볼그상인한테 있었고, 버려진 템이었습니다. 왜냐면 가격이 천원짜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블린상점에는 공성병기랑 타워랑 이몰 나무통(앵벌이용)을 팔았습니다. 나무통은 존나쓰이는데반해 공성병기는 쿨탕림이 애자라서 안뽑고 타워는 약해서 잘안썼는데 변태 플레이어들이 타워를 좀 지었습니다. 중보 : 건들면 상당히 멀리까지 나왔기때문에, 전통적인 중보링 방식에는 언데중보랑 나엘중보랑 쌈을 붙여서 중보를 잡았습니다. 중보를 잡으면 끝, 이라는 메시지가 떴었습니다. 수호신 : 그때는 용가리가 안티무시스킬을 안배웠던 때입니다. 수호신한테 힐도 가능했고, 수호신이 뒤지면 다시 살아났습니다. 팀킬 : 당시 팀킬이 가능했고, 개피인 아군타워를 자기가때려서 적에게 돈안주고 자기가 돈처먹는 변태짓을 없애기위해 아군을 때리면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베나가잠재우면 깨울수가 없었습니다. JSA : 옛날부터 존재하던 나무뒤사이의 적혈귀의 비밀공간 JSA는 공동경비구역이란 뜻이지만 카오스 내에서는 적혈귀 세이프티 에이리어(Jukhyulgui Safety Area)로써, 공동경비구역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단어였습니다. 시야 : 옛날엔 시야 95 같은게 없었습니다. 무조건 풀확대시야로 플레이해야했습니다. 이속 : 당시엔 풀이속의 개념이 없었기때문에 두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초신속에 부엉이에 대천사를 달고그랬습니다. 그래서 슬로우가 필요없었으며 헥스걸리면 쥐가 날아다녔습니다. 립 : 그딴거 절대없었습니다. 무조건 원탑이아니면 투탑이었습니다. 컨트롤 : 당시 사람들은 대부분 냄새나는 풋컨트롤(발조종)이었습니다. 정말 이름그대로 카오스, 네이밍센스가 참죽입니다. [출처] 에인션트 카오스|작성자 하흥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