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수정해서 집엔 내일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항공권 문제도 있고.. 오늘 밤까지 무리해서 공항에 가서 항공권 바로 구매 후 탑승해도...집 가는데 약간 무리가 있을 것 같아. 내일 떠나는걸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그게 몸 건강에도 조을 것 같고...
아무튼 오늘의 아침이 밝았군요..
여덟 날의 아침입니다 꺄하하하.
새벽 2시까지 게스트 분들과 술을 먹었드랬죠.
그리고 여전히 비 바람은 몰아치구요....
그런 중에 아침 해수욕?? 파도타기를 즐기러 갔다 왔네요 .ㅎㅎ 사진은 없지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제주도 바다에 풍덩~~
한바탕 물장구를 치고 샤워를 하고 떠날 채비를 합니다.
토끼섬을 보고. 김녕미로공원으로 향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얼굴 몰아주기를 했는데...
이거 몰아 주는 입장입니다. 받은 얼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