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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5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Ω
추천 : 0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12 19:14:58
21살남잔데여..
어머니가 제옷을 자꾸 탐네여
노골적이진않은데 말씀하시는거나 제옷장을 열어서 가져가서 거울앞에서 한번대보시거나 하는거보면..ㅠㅠ
솔직히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이구 하니깐 안좋은 생각은 안드는데
옷을 자주사는것도 아니고 2달에 1벌사는데 그것도 3만원 안팎의 남방하나만 사거등요..
용돈도없어서 정말 아끼고 아껴서 1벌장만하는거라
엄마옷선물 해드릴정돈 되도 못하고
자식인 제입장에선 죄송하죠.. 옷을 작은것도못사드리는데 아들은 아껴서 가끔이나마 장만하는거니까..
엄만 티만입으세여 1만원이 넘어가면 비싸다구 안사세요 여름옷은
아까도 거울앞에서 제가 새로운옷이 있는걸 발견하시고는 관심있게보시네요 ㅠㅠ
날씬한옷이네??ㅎ 하시는데
제옷을 빌려드릴수도없는게 거의 남자남방 밖에없거등요??
핏이있어서 허리가 잘록하긴한데 이게 여자가 입으면 사람들 눈길을 끌어버릴정도로 남자옷이에요
이현상을 어떡하면 좋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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