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013n03751?mid=s1001&isq=3486 " 지금과 같이 경쟁 없는 대표팀은 우리가 처음 조광래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때 기대하던 모습이 아니었다. 조광래 감독은 항상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던 ‘축구의 교과서’ 바르셀로나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기적의 팀’인 지난해 경남을 바라봐야 한다. 지난해 경남을 만든 건 조광래 감독 본인이었다.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좋은 기사여서 퍼왔습니다.
조광래감독은 부임하면서 스페인식의 패스축구를 구사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었죠.
그러나 현실은 그 말많던 허정무때보다도 경기력은 더 떨어지고 최근 어린선수들의 국대 차출 거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죠.
어쨌든 현 국대축구의 어려움은 스페인식 포메이션을 구상하고 거기다가 선수들을 끼워 맞추려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