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많이 하니까 안해본 메이저 게임이 점점 사라져서 마이너게임도 해보려고 글을 씁니다.
제가 해본게임들은
1. 문명 ★★★★★
지금까지 해왔던 게임들 중에서 최고에 등극한 게임입니다. 열심히 해서 불멸자까지는 깨봤습니다.
악마의 게임의 명성에 맞는 게임이였구요. 다양한 국가와 지형으로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2.다크소울2 ★★★★★
맨처음에 주박자에서 몇시간동안 죽어나고 죽어나고 키보드를 던지고 던지고 하면서 주박자를 해치우고 나서 최고의 희열을 느꼈습니다.
못해보신 분들은 해보세요. 2번해보세요.
3.워킹데드 1,2 ★★★★★
별다른 컨트롤 없이 나의 선택에 스토리가 변화해 간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꼇습니다. 다른 좀비게임에 비해서 작품성도 좋구요
클레맨타인찡.........
4. 보더랜드 1,2 ★★★★
fps와 rpg의 만남으로 아주 신선했던 게임입니다. 카툰방식의 그래픽도 좋았구요. 스토리의 진행도 재미있었습니다.
크리티컬이 뜨는 그 짜릿함이 좋았습니다.
5.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
발매하고 나서 바로 시작을 했는데 초반에는 재미가 없다가 난이도를 마스터로 올리고 나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초반에 늑대한테 죽었을때 맨붕이였지만. 노가다에는 장사가 없더군요 몇달동안 계속 채집과 마법의 향현이였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아직 던가드는 해보지 않았네요)
6.바이오쇼크 1,2,인피니티 ★★★★
fps장르로서 좋은 스토리와 남다른 초능력에 재미가 있었습니다. 인피니티에서는 빅대디가 안나와서 조금 슬펐지만
엘리자베스가 나오니 10배는 더 기뻣습니다. 남다른 영상효과와 평행세계의 세계관은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7. 포탈 1,2 ★★★★★
벨브사의 명작인 포탈을 지나칠수 없지요. 이런 퍼즐형식의 게임 자주 좋아합니다. 게속 '아 왜안되지'를 외치며 죽고 죽고
다음스테이지로 넘어갔을때의 성취감은 여타 게임의 레벨업에 비견됐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었죠
8.플리즈 페이퍼 ★★★★
대도서관님의 동영상을 보고 처음 접했는데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인디게임을 처음해봤는데 이런 종류의 게임들도 아주 좋을것같더군요
영창가자 아오지가자.
9.하프라이프2 ★★★★★
어릴적에 했던 게임이지만 아직도 잊을수 없는 게임입니다. 벨브사를 처음 접한게임입인데요. 우리 공대의 패기를 보여줬다고 과언이 아닙니다.
외계생명채를 빠루로 뿌개 버리고 중력건과 석궁으로 마지막까지 갔던게 기억에 남네요
10.레프트 포 데드 1,2 ★★★★★
친구들의 추천으로 게임을 했는데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놈들이 몰려 올때의 긴장감과 뚱땡이와 침뱃기, 덩치, 혓바닥, 히스테릭녀등
아주 힘든 좀비들을 물리쳐가며 언제나 생존을 했던게 생각나네요.
11.스포러 ★★★★
세포에서 시작해서 우주시대의 문명까지 나의 선택과 노력으로 이루어 진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단지 안타까운점은 우주시대 이후
의 목표점이 없어 흐지부지 끝났던 기억이 납니다.
12. 쥬타이쿤 ★★★★★
어릴적에 미칠것처럼 해댔습니다 호랑이 만족도 높여주고 어떻게 산도 만들어주고 애들 고기주랴 입장료 올리랴 정신없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13.페이데이 ★★★★★
내가 강도가 되서 뭔가를 훔친다는게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인공지능이 아주 떨어지던군요. 한미션하는데 1시간넘게 걸린적도 있구요
이정도 게임을 했는데요. 이 이후로 게임을 찾기가 힘들어서 지금은
문명 비욘드어스!!!! 10/24
만 기다라고 있는 시점입니다. 나오는 즉시 질러버릴 생각이고요
이시점에서 저에게 2달간의 외로움을 달래줄 게임이 필요합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