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자전거 한대 구입하기로 했었어요 물론 제목처럼 중고...
오유에 중고 어떻게 사냐고 물어보고 하기까지 했는데...
허...
20에 팔기로 해놓고...
-_- 너무 싸게 주는거 같다면서 안판다네요...
조금 더 처주면 안되겠냐고...
하...
애초에 판다고 말을 하지 말던지...
가방이며... 자물쇠며... 내 기대들 송두리채 날아감...
안되겠다며 그거 사서 드롭바로 바꾸고 이거저거 다생각한건데 이제와서 가격 변동이라니;;
처음엔 뭐 안팔겠다고 했다가 뭐 또 가격변동하면 팔겠다니...
후... 속상합니다...
물론 팔때 아깝기도 했겠지만;; 애초에 30에 판다고 해서 노노 했다가 20에 준다길래 돈 모아서 기다렸더니...
하...
속상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