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영업3팀 유가네 갔을때 재밌게 봤던 장면
게시물ID : drama_20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중주
추천 : 4
조회수 : 11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4 22:31:25

1.png
2.png

박과장이 부패로 제거되고 난 뒤

회사에서는 영업3팀에 사람을 보내긴 해야될거 같고

또 아무나 보냈다간 박과장 꼴이 날까 고민한 결과

옛날 오차장님과 김대리와 같이 일했던 청과장님이 왔습니다.


그래서 축하하러 모여서 회식하러갔는데


우리의 그래가 경험이 없는지

젓가락만 들고 길게 늘리고 있더군요

3.png
4.png




그래야 왜 그랭?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있던 오차장님이 아부지처럼 그래를 챙겨줍니다.

아래를 끊어주시네요


영업3팀의 우리 애 장그래



5.png


근데 잘 안됨 ㅋ

허무하게 젓가락 끝을 보고 계신 오차장님

근데 시선 끝을 보면 천과장님도 왠지 흥미진진하게 보고 계심


ㅋㅋ


6.png

어찌됬건


천과장님은 이 상황에서 대화를 계속 이어가고 계심

아니 이 싸람들아!

사람 말을 들어야할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이제 그만해!


-----------------------------------------------------------------------------------


1.

그래가 왜 저러는지는 이해가 가요


지금까지 살면서 친구가 있었어요

뭐가 있었어요

그래의 인생에는 아무도 없었으니


이런 같이 오는 자리에 와 봤어야지 알죠


는 작품 배경을 통한 이해



2.

다른 생각은

저거 혹시 촬영 중에 애드립이었는데

그냥 촬영한거 아냐?

하는 생각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