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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0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애없음★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14 14:49:22
3차 양적완화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에서 언제 터지느냐가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년 초에 반듯이 거대한 타격이 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현재 금융위기의 발단이 2008년 이후 무턱대고 세계 각국의 정부가 많은 돈을 지출 했습니다.
그 부채를 갚긴 갚아야죠. 그리스 정부만 보더라도 엄청난 복지예산과 공무원 수만 봐도 눙물이 납니다.
지금은 약진이라고 생각됩니다. 절대적인 해결책이 없으니까요. 내년초에 거대한 강진이 폭풍처럼 밀려옵니다.
막대한 부채를 탕감할 수 있는 여건이 없으니까요. 독일에서 눙물나게 노력합니다만, 임시조치일 뿐이구요.
미국채만한 대안도 없을 듯싶네요. 엔화랑 금도 있지만 큰 효과는 비미할 듯 합니다.
qe3가동이냐 금리 인하냐 둘중에 하나인데 0.25%로 고정한다는 방침이므로 qe3가동이 고개를 들겠네요.
내려간 시총 복구하려고 미국이 발버둥 치는 순간 쓰나미에 상당수 8:45 heaven 연출 할듯.
그리고 그리스 사태는 단순 돈문제 입니다만, '피크오일 - 석유 정점'은 돈으로도 안되는 문제 인듯 싶네요.
그리스 문제야 돈을 벌어다 돈으로 매꾼다고 하지만, 오일 가격이 안정되지 않으면 답없을 듯싶은데,
새로운 거대 문제가 앞으로도 너무 많군요. 내년부터는 Hell Gate 입니다.
P.S : Barcelona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글 & 댓글 전부 훑어 봤는데 저랑 생각이 비슷한거 같고,
보통 예측 하려면 여러가지 정보 습득을 어디서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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