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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할 데가 없어서 또 몇자 적네요..ㅡㅜ
게시물ID : gomin_219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쏠이몬데?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4 15:11:15
네.. 일단 전 22세 흔남입니다. 지금 대딩 1년이구요.

오늘 안그래도 비가 와서 기분 꿀꿀한데 아침부터 일이 안풀리네요.

집은 수원이고 학교는 건대 근처인데 

오늘 비가 와서 Po정체wer.....

잠실에서 청담대교 오는데 거의 30분 지체하고 11시 정각에 건대 입구역 도착.

수업은 11시 정각. 아이 씐나라~^^

그래도 전자 출결이라 10분까지는 지각처리 아니라서 택시 탔는데,

학교 앞 신호등에서 Po신호대기wer... 어머나 씨ㅣ발 지각...

돈은 돈대로 버리고, 지각은 지각대로하고..^^ㅋ


그런데 수업 들어와서 알고보니 15분까지는 지각처리 안됨.

올레!!!!!!!

는 훼이크. 확인해보니 출첵 시간 11시 15분 25초.

25초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늦으려면 20분 늦던갘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수업인데 기분 잡쳐서 수업듣고....ㅡㅜ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 수업 연강으로 수업 하나가 더 있는데,

오늘 발표가 있는 날이었드레요.

어제밤까지 포풍같이 피피티 작업하고 대본 만들고 등등등...

조원들이 내가 쓴 글 이해 못해서 대본 만들때 애먹고...ㅡㅜ 여튼 이러저러 힘들게 준비했는데..

아 시ㅣ발.....ㅠㅠ

어젯밤에 피피티에 너무 신경써서 대본은 신경 0

피피티 잘 만들어놓고 발표는 시망.

앞에서 대본 그대로 읽고ㅋㅋㅋㅋㅋㅋㅋ 더듬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스타일 다 구기곸ㅋㅋㅋㅋ

보고서 작성자가 대본을 못외워서 시망ㅋㅋㅋㅋㅋㅋ

하ㅣ하하하하하ㅏ하ㅏ하하ㅏㅏ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ㅏ하하하


정신이 붕괴될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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