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자다 인나면 이제 의무적으로 손가락 한번씩 씹어줍니다.. ㅠ.ㅠ해맑은 눈빘으로 아주 자비없이 꽉... ㅠ.ㅠ
한아이가 안보여서 여기 찾고 저리 찾고 난리치다 설마.... 하고 봤던만.. 들어가기도 힘든곳에 들어가서 자고있는.. -_-;;
저러고 나올때 못나와서 낑낑댑니다... ㅡ.ㅡ;; 그리고 안보일때 찾아보면 저라고 들어가서.. -_-;
요레 요레 손가락도 한번씩 씹어주고... ㅠ.ㅠ 내 쓰리빠.... ㅠ.ㅠ 아직 한참은 더 신을수있는건데.. ㅡ.ㅡ; 개껌을 사다 줬어야하는데
희생양으로 타켓지정해논지라... 그냥 물고놀라고 놔둡니다.. ㅡ.ㅡ; 일할때나 슬슬 신고다녀야죠..
비오고 천둥번개치면 이라고 들어왔다 다시 나간다는.. ㅡ.ㅡ;; 이놈들 오기 몇주전에 10년넘게 같이 지내던 아이들이
며칠사이로 하늘나라로 사이좋게 떠난후라 더 가슴이 아팟습니다.. 누군가는 같이 지내던 아이들이 먼저 떠나버려서
며칠을 힘들어하고 아파하는데 누군가는 너무나도 손쉽게 버려버린다는게.. ㅠ.ㅠ 뭐.. 언젠간 마음을 열어주겠지만
1년넘게 같이 지내면서 마음을 안열어주는걸보면 얼마나 상처가 큰지 상상도하기 힘들고... 에구.. 이제 겨울다가오니까
다시 하우스에다 겨울나기 준비해줘야겠습니다. 아님 사무실외부에 들어가서 잘집들은 있으니 그곳에다라도 보온대책
다시 새워야할거같은.. ^^; 썅.. 방송보면 며칠이나 몇주정도면 친해지고 마음열어주고 하던만.. ㅠ.ㅠ 니들은 뭐땀시
아직까지 경계를하냐.. -_-;; 고기줘 날꼐란줘 우유줘 사료 간식.... ㅡ.ㅡ;; 운동갈때는 잘만 따라오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