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무서운 꿈이었어요... 먼저 처음 시작은 친구와 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는길에 앞에 철로가 없어지면서 낭떠러지로 떨어지는거에요.. 그러고 확깼죠... 근데 일어났는데 어!! 제방 침대인거.. 더무서운건... 제가 제 사진(왠지 영정사진같은 느낌?)을 품안에 갖고 자는거였어요..ㄷㄷㄷ 이건 꿈일꺼야!! 하는순간 일어났더니... 몸에 힘이없어지고 현기증같은 증상이 일어나서 훅 쓰러졌거든요.. 여기까지 꿈이었음... 쓰러진 후에 또 깨보니 아 꿈이었구나... 하고 곧바로 잠이 들었죠.. 아 또 미치는거에요... 또 꿈을 꾼거죠... 이제 거실에 나갔는데... 계속 제 사진이 있는거죠.. 가족들도 울고있구요... 꿈을 깨고싶은데 몸이 안움직이는 그런거 있죠?? 가윈눌림현상같은거 몸을 움직이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는거있죠.. 무조건 이꿈을 깨야겠다는 생각에 몸을 재쳤죠... 순간 꿈에서 깨고 이제야 깼구나... 이런것도 가위눌림 현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