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는건 많이 없지만 입스파하는걸 좋아해서 금방 녹화떠봤습니다.
격투게임은 하는 재미도 있지만 보는 재미도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철권같이 비교적 접근전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공격적인 게임은 굳이 해설이 없어도 보는 재미가 괜찮겠지만
스파같이 대부분이 수비적인 격투게임은 상대와의 거리를 조절한다거나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사실은 매우 많은 노림수가 왔다갔다 하는거라던가를 모르면 재미가 많이 떨어집니다.
늘 스파를 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고 다양한 유저분들이 "직접하는 게임이 아니라도 보는것만으로도 재밌는 게임"으로 느끼면 좋을것같아서요
그래서 게토게에 자주 녹화분을 올립니다 ㅠ
아무튼~ 즐감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