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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9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다의맛★
추천 : 1
조회수 : 148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1/10/14 17:03:33
도련님은 10시쯤 아침을 먹었구요,
저는 친구가 와서 점심때 부대찌개를 시켜먹었거든요. 집에는 남편도 있었구요.
근데 도련님이 맛있겠다며 자기것좀 덜어가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그러라고 했어요.
참고로 그 부대찌개는 쿠팡에서 2인용으로 나와서 사둔거였는데 그날 시켜먹은거구요.
어차피 찌개나 전골류는 2인분을 셋이 먹어도 부족하진 않을거 같아서요.
도련님이 자기꺼 덜면서 제 친구한테 자주 놀러오라고 그러더라구요.
친구가 왜그러냐니까 친구분 올때마다 이런게(맛있는거) 생긴다고.
기분이 좀 나빴습니다.
근데 이게 제가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아니면 도련님이 좀 잘못말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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