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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공공장소에서는 좀 조용히들 합시다...
게시물ID : freeboard_205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졸려나졸려
추천 : 1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5/03 11:50:23
버스나 지하철로 출퇴근하시는분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없으신 분들이 많아요. 주위를 한번만 둘러보면 본인들 주위사람들이 결코 그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알텐데. 왜들 자기 생각들만 하는지... 조용히 주무시는 분들도 계시고. 열심히 독서하는 분들도 계시고. 묵묵히 앉아서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꼭 몇몇 그룹의 사람들이 떠들고, 몇몇 사람들이 전화통화한다고 떠들고.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점점 시끄러워지니 더 크게 떠들고. 요란한 벨소리가 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전화받아서 큰소리로 통화하고. 자기네집 안방도 아니고 정말... 음악 크게 틀어놓고 들으면서 옆사람이 뭐라고 하면 되려 화내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유인분들중에 이런 몰지각한 사람은 없겠지만, 서로서로 타인을 배려하는 조그마한 예의를 갖추면 정말 좋겠습니다. 휴대폰은 당연히 진동으로 해놓고, 부득이하게 통화해야 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작은 목소리로 입도 가려가며 통화하고. 전화통화하는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하나 있는데요. 지하철이나 버스등 비교적 시끄러운 곳에서 통화할때 본인귀에 잘 안들린다고 해서 큰소리로 말하는분들 계신데요. 상대방은 잘 들리기 때문에 작게 얘기해도 관계없어요. 그냥 며칠 출퇴근하며 매너없는 사람들을 보고있자니 우리나라 공중도덕이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에 답답해서 몇자 끄적여봤어요. 쩝~ 짤방은 예전껀데 그냥 웃겨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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