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의 회고록 "
나는 아침이 두려웠다" 출판기념회. 오유님들, "방우영"이란 이름은 몰라도 "밤의 대통령"(by 박정희) 이란 표현은 아시죠?
↑ 오늘의 주인공 방우영.
↑ 반갑게 웃으며 악수하는 홍석현(현 중앙일보 회장, 삼성 특검에 의해 출국금지 중) ≒ 방우영
↑ 웃으며 악수하는 땡삼이(전 대통령) ≒ 방우영
↑ 굽실굽실 2MB(당선자? 당선범?)< 방우영 역시 "밤의 대통령"답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이랬던 그도 이 사람 앞에서는 굽실굽실~할 수 밖에 없는데...
↑ 방우영과 전두환(29만원 짜리 통장 290만개를 가진 극빈자) 한편 2MB는...
↑ 방상훈(조선일보 사장) ≒ 2MB
↑ 귀엣말 하는 김학준(동아일보 사장) ≒ 2MB 뭔가 좀 복잡하니까... 서열을 정리해보면
동아일보 사장 ≒ 조선일보 사장 ≒ 2MB< 조선일보 명예회장 ≒ 중앙일보 회장 ≒ 땡삼이< 극빈자 대충 이런 구도. 원래 막내급은 어딜 가나 괴로운 법이니... "아그야, 축사나 좀 해봐라. 일루 와라." "왜...왜 이러세염?" "그럼 장군 출신인 내가 하리? 쫄따구도 안 되는 면제자가 해야지."
↑ 최종보스에게 쫄은(?) 2MB
↑ 축사하는 2MB / 잘 하나 감시하는 극빈자와 방우영 그러나 당연히 뇌용량 2MB 짜리가 제대로 했을 리가 없었는데... 축사가 맘에 안 들어 표정이 굳은 극빈자. ↘
↑ 'ㅆㅂ 또 갈굼 당하겠네.' 일병 표정의 2MB
※ 위 사진은 오마이뉴스 기사에 있는 것이고, 이 글에서는 시간순과 관계 없이 유머 차원에서 임의로 재배치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이라고 오해하시면 곤란합니다.) ..라지만 서열은 맞을 듯하다는~ ㅋㅋ 원래 기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18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