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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버스카드 ‘두번 망신’…“청소년용인지 몰랐다”
게시물ID : humorbest_205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스키맨Ω
추천 : 92
조회수 : 2246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7/05 00:03:05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04 20:00:19
쇼를 할라믄 지대로알고 하든지..

2008년 7월 4일(금) 오후 6:17 [경향신문]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경선 과정에서 ‘버스요금 70원’ 발언으로 뒷말을 낳았던 정몽준 최고위원이 이를 만회하기 위해 지난 3일 전당대회에서 꺼내든 버스요금 지불용 전자카드 T-Money가 ‘일반인용’이 아닌 ‘청소년용’으로 밝혀져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정 최고위원은 당일 후보자 정견 발표때 “버스요금 잘 몰라서 송구스럽고 속상했다”면서 “한 동지로부터 이 티머니 교통카드를 선물로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터넷 생중계로 전당대회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정 최고위원이 꺼내든 교통카드가 청소년용 카드로, 그가 이용할 수 있는 성인용이 아니라고 지적했고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었다. 

정 최고위원 측은 “50대 지지자가 ‘힘내시라’고 격려한 뒤 ‘내 아들의 카드’라고 하면서 교통 카드를 건넸다. 하지만 그 카드가 청소년용인지는 몰랐다”고 해명했다.

<선근형기자>

그거 버스요금통에 넣는거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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