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불법체류 외국인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과잉 단속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출입국사무소 직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30일 오후 경남 창원시에 있는 오성사 제1공장과 대림자동차 사륜공장을 급습해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15명을 붙잡았다.

이번 단속은 5월7일부터 6월말까지 경찰청과 고용노동부, 해양경찰 이뤄지는 합동단속이다.

합동단속반은 공장 전역을 에워싸 도주로를 막고는 작업장과 기숙사 등을 일일이 뒤져 외국인들의 여권을 확인하고 불법체류자들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단속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단속반원들은 화장실과 기계실, 공장창고 등에 숨은 외국인들을 단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불법체류자 A씨가 단속반을 피해 2층 공장 창문에서 뛰어내리다 골절상을 입는 등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4529434


과잉단속??

누가 밀었냐 어쩌라고 도망가면 

불체자님이 위험하니 잡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