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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05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들이삼★
추천 : 3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3 20:46:04
날은 덥고 걷기 귀찮아 편의점 도시락과 컵라면을 고르는 바, 갓뚜기 유부우동을 먹고 싶었으나, 매대에는 농부의
마음은 없는 농심 튀김우동만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연히 갓뚜기 우동이 없으면 진라면을 골랐어야 하는데 간교한 제 혀는 끊임없이 우동을 외치고 아무생각없는 오른손은 농심 튀김우동을 집고야 말았습니다.
라멘
반성합니다.
회개합니다.
다음부터는 갓뚜기로 일심하고 은혜입으며 살겠습니다.
라멘
출처 |
정말 갓뚜기 유부우동 먹고싶었는데 편의점 매대에서 빼버린..ㅠㅠ
사장님 미어...엉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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