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마련한 'CO₂연동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에 따르면 정부는 CO₂를 적게 배출하는 자동차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많이 배출하는 차량은 부담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모닝이나 아반떼 등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이 130g/㎞ 이하인 차를 구입하면 정부로부터 최대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반면에 배출량이 141g/㎞ 이상인 중·대형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150만 원의 부담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내년에 차를 사야겠다..
그럼.. 내년엔 나도 여자친구가 생기겠지..